정말.. 금빛 화려함의 절정을 본 영화다.
지금도 가장 생각 나는 것이 금빛과.. 그 외의 화려함!!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주걸륜'!!
이 영화 이후에 좋아하게 되어서.. 요즘 것까지 쭈욱~ 보고 있다는 거..
(근데.. 영화 고르는 능력이 쫌... 묘해... 음악도 그렇던데..)
영화끝나도 나온 노래도 직접 부른 듯 했는데.. 좋았었던!!
여튼.. 이 영화.. 은근히 잔인한 이야기다.
닌자 비슷한 검은 옷들이 나오는 장면들...
정말 딱!! 중국 영화 다웠고,
마지막쯤에.. 정말 다 사람인지 의심스러운 사람수!!! (정말 다 사람인가?)
그리고, 정말 잘도 날라 다니는 사람들!!
이렇게 저렇게 행복한 사람 없는 듯한 영화의 막바지..
'주걸륜' 정말 멋있게 나왔던 마지막!!
이 장면에서 정말 제대로 반했다.
배신 할 줄 알았는데.... 불쌍한..
영화는 생각 보다 세세한 부분의 매력이 부족했다.
그냥 화려함과 배우들...
이것으로 이 영화의 기억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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