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는지도 모르고 관람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중반부 까지 정말로 재미있게 봤다...
심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부자와 그의 사랑스런 여친
드디어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심장 이식을 받는 날... 모든 진실은 밝혀진다...
수술중에 마취가 되지 않아 정신이 돌아와있는... 상태...
수술의 고통과 주위의 대화를 모두 듣는다.
진실은 모든 것은 계획된 접근과 살인...
하지만 진실을 알게된 주인공 어머니의 희생으로 주인공은 살아 난다.
이부분까지는 볼 거리와 내용의 반전까지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이 뒤 내용은 실망 스러웠다..ㅠㅠ
마지막은 어머니가 희생하기 직전 경찰에 신고로 관련자들이 모두 경찰에게 잡혀가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마무리를 어머니가 아닌 주인공이 마무리를 하는 것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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