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의 대명사 조지 루카스의 히트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 아나킨으로 분하며 국내외에 많은 팬을 보유한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영화 <라이프 애즈 어 하우스>에서 말썽쟁이 10대를 연기하며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놀라운 연기력으로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그의 새로운 도전, <팩토리 걸>에서 자유롭고 스타일리쉬한 록스타 빌리 퀸 역을 맡아 에디 세즈윅에게 천국과 지옥을 함께 선물하는 남자를 훌륭하게 연기했다. 덕 리만 감독은 <점퍼>에서의 헤이든이야말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표현했다. 지금까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 등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덕 리만 감독은 헤이든 역시 차세대 할리우드의 주역임을 강조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점퍼의 삶으로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21세기형 영웅 점퍼를 만들어냈다.
<어웨이크>에서는 탁월한 내면연기로 흐름을 주도해가며,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주목 받는 할리우드 신생스타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영화 <베니싱>에서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 '루크'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흥행 배우로써의 면모를 뽐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맷 데이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당시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탐냈던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을 당당히 따내며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을 통해 데뷔했다. 오디션 현장에서 제작진이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지금 내 방을 나갔다”고 말할 정도로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그는 디즈니+의 <오비완 케노비>를 통해 타락한 제다이 ‘다스베이더’로 다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Filmography <리틀 이태리>(2018), <베니싱>(2011), <테이커스>(2010), <뉴욕 아이러브 유>(2008), <어웨이크>(2008), <점퍼>(2008), <팩토리걸>(2006),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