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처럼.. 어느날 갑자기..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나에게..
공주라고 한다면.. 과연 어떨까..
어떤 기분일까..
첨엔.. 황당하기도.. 어이 없기도..
아마도.. 믿겨지지가 않을듯 싶다..
그리고.. 특히 이 영화속 주인공인..
그녀라면 더더욱 말이다..
아마도.. 이 영화를 통해서..
그녀를 첨 알게된.. 앤 해서웨이..
인형처럼.. 눈이 너무나 크고 이쁜..
첨엔.. 솔직히.. 영 아니였지만..
조금씩 변하는 그녀속에서..
이쁘다라는.. 뭐.. 영화니깐..
다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쁜 얼굴을 다소 숨겼겠지만 말이다..
암튼간에.. 또 영화 스토리가.. 다소 뻔하기는 한..
마치.. 미운오리 새끼.. 백조 만들기..
아니면.. 신데렐라 같은..
어느날 갑자기.. 모든것이 변하는..
그치만.. 영화를 보는대..
마치 내가 영화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그녀가 신기하면..나도 신기한..
그리고 그녀가 이뻐지면.. 나도 이뻐진듯한..
뭐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나..
자연스레.. 영화와 동화되고..
또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기분좋게..
유쾌하게 볼수도 있고 말이다..
뭐.. 나름 신선하고.. 좋았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꾸밀줄 아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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