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이시절이 생각난다.
영화는 그당시 내가 알기론 일본의 드라마를 영화로 만들었는데 그게 나중에 걸려서 판권을 나중에 사서 무마 시켰었던 영화, 그것으로 기억난다.
번개를 맞아 남녀 학생의 몸이 뒤바뀐다는 약간의 재밌는 소재가 아니었나 생각은 든다.
이경영이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이승연 그들도 나중에는 영화의 끝에 서비스 처럼 등장하는 두 주인공이 몸을 찾고 남은 두 어른 교사가 체인지 되는 그 센스도..
영화. .뭐 학생 하이틴 환타지 영화라면 영화일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재미 그당시에는 있었다. 지금은 유치하기 짝이 없을 테지만, 하지만 일본 드라마를 그대로 본따서 만들었다는것.
창의력 없이 자신이 재밌게 본것을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를꺼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찍은 영화라는것이 참으로 씁쓸함으로 기억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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