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살인자를 만난다는 느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로 코엔형제는 리얼리티를 추구했다
너무잔인하고 너무 냉혹한 싸이코 킬러 그와 대항하는 자는 이유불문 모두죽인다는
내용설정모두 파고를 기억하며 영화를 봤던나에겐 토할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자연스럽고
어쩌면 다큐형식에 느낌을 받을 정도로 불퀘하고 힘든영화였다
하지만 역시 무엇보단 빛난 명연기자들에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지며 순수하게 울먹거리던 그가 그런 미친 사이코 킬러
였다는게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량한 서부가 이제 서부극에 전유물이 아니라는 느낌 어디서 이런 미친넘을 만날까 걱정되는 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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