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을 GOP에서 해서 군대에 대한 추억도 있고
군대영화는 유난히 관심을 가지고 보는 편입니다.
GP506은 알포인트의 공수창 감독이 만든 두번째 영화로
알포인트와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파헤치는것이 주
영화의 전개는 지루함이 없이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뜬금없는 바이러스 진짜 웃깁니다. 이런 점은 개선되었으면 더 좋았을건데...
웃기더라구요.
알포인트에서 느꼈던 공포는 좀 줄어들고 잔인함만 늘어난 것같아요.
최근 볼만한 영화가 없는 극장가에서 그나마 추천할 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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