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황후화>에서 처음 봐서 호감 쫙~//(그 전에 봤어도.. 기억에 없는 정도..)
정말 욕심 많은 사람인 것 같다.
가수(장르가 참...ㅎㅎ;; 농구 영화에 나온 노래도 직접 했던가?), 배우(갈 수록 호감이야.. 어렸을때는 삭은 듯 했는데, 지금은 동안 이야..ㅋㅋ), 감독까지 하고 나섰다.
이 영화는 정말 혼자 다 한 영화 인 것 같다.
다른 분의 글을 보니깐.. 배우들에게 피아노 연주도 다~~!! 직접 시켰다고 하던데..
열정은 정말 대단 한 듯 하네요.(자기가 되니깐.. 시키겠지?? 하긴 어려운 건 본인이 많이 했지..)
그래서 음악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역시.. 노력이 들어 가야해..
영화를 보기 전에, 어느 평론가?!의 글을 보게 됐는데...
말에 의하면..'눈치 빠른 사람은 초반에 반전아닌 반전을 알게 될 것이다.'아고 했는데..
정말 딱이었다.
자연스러운 듯 하면서도 드러나는 듯한...
묘하게 말이 안되는 듯 하는.. 그리고, 연결 고리들이 있다는게 신기했던..
정말 어떻게 보면 이런 장르의 맥을 쭉 이어 간 느낌이랄까?
만나고, 좋아하게 되고, 오해도 하게 되고, 이별?도 하게 되고...
결국은 다시 만나는??
이 영화의 후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 요즘 cf에도 나오던 피아노 연주!! 완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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