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니메이션으로는 1월작 베지테일 무비가 있었으나,
워낙, 허탈한 무비라, 혹평을 받은 작품이되어버렸지만,
미국에서 3월에 개봉한 호튼은 달랐다.
이영화를 보고난후에 느낌은, 흥행할만 하다. 이정도.
children흥행에서도 굉장히 대박을 치루는 헐리우드라,
가족들이 관람하기에는 무난한 작품일뿐더러,
이 우화로 인해, 아이들에게 우의를 줄수있는 매우 교훈적인 작품이다.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나, 요즈음 사람과 사람끼리
죽이고 죽이는 살인이야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빈번하게 뉴스에 장식되지않은가?
다른 생명체에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며, 비인간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아닌가?
고로, 나중에 세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들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애니메이션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본다.
흥행대박배우인 짐캐리와 2000년대 흥행배우로 발돋움하고있는 스티브커렐이야말로
이 영화의 청각효과를 재미있게 풀어나갔으며,
여러귀엽게 묘사된 캐릭터야말로, 아이들이 만족할만한 애니매이션일거라 예상한다.
사실, 본인은 애니메이션을 흡족히 안여겼으나,
헐리우드에서 올해 첫 흥행작이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만으로
본 사람으로써, 뜻밖의 만족스러운 작품을 보았다.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작품이라 그런지,
이런 애니메이션쯤은 아이들과 데려가 함께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환상적 상상력을 빌미삼아, 소망충족까지가는 해피엔딩.
물론, 뻔하지만, 요새 폭력적, 비윤리적으로 변해가는 젊은세대들에 비해,
더 폭력적 비인간적인것을 배우기보다는, 이런 교훈적인 얘기도 필요성이 더 절실한거같다.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가 아닌, 그 재미로인한 교훈까지도 섭취할수있는
영양가있는 아이들용 애니메이션이라고 추천한다.
또한, 이영화에서의 백미는 , 단연 기발한 아이디어다.
너무 크고 거대한 코끼리를 설정한 이래,
티끌안에 있는 누군가의 마을이라는 대조와 상상력으로
이 이야기에 서사를 잘풀어나갈수있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게 풀어나갈수있었던 결과였던거 같다.
5월에 개봉할 호튼
벌써 미국에서는 첫 흥행작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흥행하며, 이제 1억 5천만달러라는 흥행수익을 노리고있는 작품이다.
아이들을 데려가 많이 볼수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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