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그런 순간이 아니였나..
감사용에게는 말이다..
그 마지막 부분이 젤루 기억에 남는..
그리고 끈기있는.. 도전.. 노력..땀..
남들이.. 다 안될꺼라고 했지만..
뒤에서 묵묵히 누구보다.. 믿고..응원해준..
어머니.. 정말이지.. 보면서.. 그 마음을 알기에..
가슴이 짠~했던.. 부모 마음이 다 그럴것 같다..
또 백번 넘어져도.. 백번 일어서는.. 감사용의..뚝심..
그리고 단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가는..
뭐랄까.. 진정한 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였나..
가볍게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해준..
그리고 이범수가 아니였다면..
영화가 다소 지루할수도 있었던..
그만이 가진 특유의 매력(?)으로..
영화를 좀더 밝게.. 잔잔하게.. 기분좋게 나오지 않았나..
나는 늘 뭔가를 시작하기 전에.. 너무 늦었어.. 과연 잘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로 인해서.. 결국에는 아무것도 못한채.. 포기한 일들이..
너무 많았다.. 이 영화를 통해서.. 마니*2 느꼈고.. 마니*2 반성한..
난 아직 늦지 않았고..지금도 충분히 할수 있다라는.. 희망을 심어준..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끔 해준.. 좋은 영화인것 같다..
지금 가는길에 대해서.. 불안하거나.. 확신이 안서거나.. 그럴때..
이 영화를 보면서..기분도 전환하고.. 생각도 정리할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나도 할수 있다라는.. 감사용의 용기와 끈기를..
본 받을수 있기를 바라면서..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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