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젊은 혈기가 느껴지는..
그런 청춘영화라고나 할까..
그냥 나도 괜시리 젊어지는..
그리고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왜 그럴까.. 했는데..
알고보니.. 최근에 개봉한 [숙명]에서도..
권상우하고 송승헌이 같이 출연한..
그래서 일까.. 왠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전혀 낯설지 않은듯한..
그리고 옆에 영준이도 어리버리한게..
셋이서.. 안 어울릴듯.. 은근히 어울리는..
그리고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이범수 아저씨까정..
정말이지.. 캐스팅은 나름 잘한것 같다..
그리고 뭐.. 영화 스토리도 괜찮고..
그냥 무난하게.. 아무생각없이..볼수 있는..
때론.. 복잡하거나.. 슬픈 영화보다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수있는 편한..
가벼운 영화가 땡길때가 있는..
오널이 바로 그런날이라고나 할까~?!
생각보단.. 잼있게.. 잘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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