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다 영화는 80프로의 이미지와 20프로의 사운드로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난 항상 생각했다. 분명 사운드는 영화에서 20프로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왔다.
본 얼티메이텀만 봐도 사운드가 50프로는 족히 역할을 수행해낸다.
트랜스포머 역시 아이맥스에서 보면서 깜짝 놀랬더랬다.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던 것. 물론 이 영화의 이미지 또한 놀랍다. 눈이 돌아갈 정도. 그치만 다시 아이맥스로 감상한 트랜스포머에서는 이미지보다는 사운드가 날 더욱 미치게 했다.
영화에서 이미지와 사운드는 서로 합해 100이 되는게 아니라 둘 모두 100 , 100 으로 독자적인 영역에서 극대화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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