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 당첨 되서 룰루랄라 갔습니다.
종로 서울극장 이였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예정시간보다 약간 늦게 시작했죠..
한남자가 세명의 여자와 만나게 되는 스토리죠..
남자가 초딩 딸에게 자신의 로맨스 스토리를 말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얘기가 이어져요..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세여자와의 사랑을 풀어가는데
간간이 웃음요소도 있어서 지루하진 않아요..
세번에 사랑중 진정한 사랑이 누굴까를 찾는 영화입니다.
러브 액츄얼리&브리짓존스의 일기 제작진이 만들었데요..
사랑이 운명인지, 우연인지, 때론 친구처럼 항상 옆에 있던 사람인지
나중에서야 알게되나봐요...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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