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랑이란 단어는 들을때마다 설레여요..
뭐 누구나 그렇겠지만...
정말.. ^^ 맘에 들었습니다..
왠지 제가 사랑에 빠진 느낌이였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에 딱 좋은 영화에요. ^^
하지만 뭔가 새롭고 엄청난 재미를 원하신다면 이 영화는 어울리지 않을듯 싶어요. ^^
그냥 무난한 사랑이야기를 좋아 하신다면 강추가 되겠구요..
모 사실 로맨스라는게 평탄하고 무난하게 가다가 사건 약간있구
또 무난한 평지를 걷는 느낌의 영화가 대부분이잖아요 ^^
그런 평범한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나른한 주말에 할일은 없구. 심심하다면 영화관에서 이영화 기대하는 맘 말고
그냥 편한맘으로 보러 가세요^^
그래서 전 그냥 중박으로 채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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