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스타일이 진부하고 고전적인 면을 따라가는영화입니다!
로멘틱코미디의 진부함을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반대로 이런장르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강추~ㅎㅎ
내용은 대충 한남자가 세명의 여자와 일어나는 로멘스와 에피소드를 그린 내용이구요~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장면들 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암튼 시사회 당첨되게 해주신 무비스트에게 감사드려요~
네이버 출처~
운명처럼, 친구처럼, 우연처럼... 찾았나요...? 당신이 기다려온 바로 그 사람!
완소남 윌 헤이즈(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랑스러운 여친 에밀리가 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여자 친구이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성공을 꿈꿔왔던 윌은 그녀를 두고 홀로 뉴욕행에 오른다. 그리고 에밀리가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 믿었던 윌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 오는데..
뉴욕에서 만난 섹시하고 지적이기까지 한 저널리스트 섬머. 그녀의 거침없는 유혹에 윌의 마음은 흔들린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첫사랑이냐 매력적인 섬머냐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이, 자신을 이해하며 고민 상담을 해 주는 편한 친구 에이프릴 또한 사랑으로 느껴지는데… 너무 다른 매력의 그녀들. 과연 윌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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