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예고편을 보면서 색다른 액션 영화라고 생각햇습니다.
예고편이 정말 멋있으면서도 독특하고 모든사람이 바라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공간을 날아다니는 내용이라 정말 재밌을것 같더군요~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평도 좋지않고 일찍 극장에서 내려가더군요~
저는 정말 보고싶어서 영화가 서울에 있는 극장에서 문내리기전 마지막날 예매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대로 다양한 화면과 스토리,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보여주는 환상이 액션등이...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시간을 보니 1시간 30분 정도~
확인해보니 정확히는 88분이라고 하더군요~ 기존 영화가 다르게 무척 짧게 끝나더군요~
아! 영화가 너무 짧아 인기가 적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킬링타임용으로는 제법 괜찮은 영화인데 인기가 없는게 이상하군요~
하무튼 전 재미있고 즐겁게 봤습니다. 볼거리도 많았구요~
전세계의 다양한 도시와 유물을 보고싶고 짧고 굵게 영화를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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