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들의 현실을 여타 어느 나라보다도 훨씬 잘 알아야 하는 북한..
우리는 그러한 북한과 언제나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살고 있지만,,, 미국.. 특히 미국의 프레지던트라 불리는 조지부시는 북한을 악의축으로 선별해가면서 전세계에서 고립시킨것도 알지만, 그래도 아무리 최소한 영화라고 해도 현실을 알고 글을 써야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현실과 동떨어진 북한을 그려 놓고 그냥 일개의 미개인인냥 만들어 놓고 자신들은 지구 소호, 인권 소호,를 외치는 것이 너무나도 웃기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 전세계에서 가장 진일보한 기술력을 가졌다는 미국에서 무선조정 전투기 이미 공개되고 이라크전쟁에서 미약하나마 크나큰 활약을 한것으로 알고 있고, 이러한 전투 폭격기가 등장하는 것을 알리는것을 영화로 알린것도 잘 알고 있지만, 자국에게는 알맞은 현실성을 타국에게는 일개 폭군 미개인으로 알려지는 것은 조금은 우습고 어의 없어 느껴지기 까지 한 느낌이 크다.
과거에 차인표가 007 시리즈에서 북한을 설정한 영화에서 출연을 거부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 현실에 맞지 않는 "내가 군대에 있을때와는 전혀 다른 말도 안돼는 글이어서 출연을 거부 했다." 그후에 그 감독이 헐리웃 진출은 꿈도 꾸지 말라 라고 말했을때도"맞지 않는 현실로 진출할 생각 없고 아부성해가면서 진출할생각도 없다"라고 이런 비슷한 말들을 한 것으로 기억 하는데 그의 선택이 옳았던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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