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를 보다보니 잠시 한국영화 리턴을 떠 올리게 하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틀리지만 수술중에 각성을 한다는 소재는 같으니까 어웨이크를 재미있게 보신분은
리턴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한 것에 몰두 하고 있다보면 자신의 생각이나 주위의 조언보다는 그 사실적인 것에 결정을 하는 일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랑이나 사람을 믿는 것 같은 것은 ... 자신의 경험을 전부라고 생각하니까요
나중에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 그 때에 비로소 후회를 하지만 되돌릴수는 없으니까요 ... 있다해도
그 만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 ...
모든 일에는 그 만한 것이 도사리고 있다. 즉 아무렇게나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은 아닐까?
인간적인 세상에서 절대적인 정답은 없으니까요 ...
삶을 살아가다 보면 다각적인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때론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긋다고 전혀 아닌데 하는 곳에서 확신을 얻을 수 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답은 자신 스스로가 가장 잘 알 수 있으나 ... 그래도 주위에 도움을 주는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받는 다면 좀 더 좋은 방향의 답으로 갈 수 있겠죠 ...
사람을 믿는 것에 대한 ...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면 ... 이번 어웨이크로 잠시 정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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