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1편하고 내용이 거의 비슷한..
아무래도.. 몇명만 빼고는..
원 멤버 그대로고..
특히.. 임창정.. 최성국.. 유채영..신이..
이들 때문에.. 웃고.. 우는것 같다..
정말이지.. 이번 시즌에서는..
유채영이 제대루 웃긴듯..
어쩜 그런 표정이 나올까..
전혀 어색하지 않고 리얼리 한게..
또 어쩔때 보면 오버 스럽기도 하지만..
그런게 바로 그녀의 웃음 포인트 인것 같다..
뭐.. 임창정.. 최성국..의 비굴 모드는..
한 두번도 아니고.. 신이 또한 만만치 않은..
내공의 소유자고 말이다..
글꾸.. 이대학이 여자가 되어서 나타난것..
정말이지 깜짝 놀랐다..
극장에서 봤다면.. 더 깜짝 놀랐을듯..
뭐.. 나름 이쁜것 같긴 한데..
그가 남자인것을 알고 봐서 그런지..
너무 키가 큰듯.. 이래 저래..
쫌 부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래 저래.. 나름 볼만했던..
그리고 쫌 웃기지만..
그속에도 사랑은 있었던..
그녀가 상처받아 누구보다 힘들때..
곁에서 같이 있어주고..
늘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주고..
어떻게 보면.. 무능하고.. 때론 바보 스럽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쫌 그렇타.. 할지라도..
아마 그것을 아는 그녀만은..
그의 진가를 알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그냥 문득 들었다..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진정으로 떠나보내며..
울먹이는 그를 보며..
또 사랑하기 때문에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왠지 모르게.. 가슴이 짠~했던..
암튼.. 쫌 오버스럽긴 했어도.. 잼있고.. 웃기고.. 좋았던..
얼케 앞으로 시즌3도 나오나~!? ㅋㅋ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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