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박신양의 연기가 일품인 영화이다.
극중에 나오는 꼬마 또한 연기를 잘한다.
스토리는 박신양이 한번의 실수로 교도소에 들어가게된다... 그와중에 박신양에게 아들 한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정말 눈앞이 깜깜한 상황이다..자신은 교도소에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됬는데 평생 바깥세상에서도 보지못한 아들이 있다... 박신양은 수를 써서 바깥생활을 할수 있게 된다.. 마음의 문을 닫고 생활하던 꼬마는 박신양의 사랑을 받으면서 점점 마음의 문을 열게된다. 여기까지 부자간의 사랑이 잘 전개된다.. 하지만...하지만....결정적인 클라이맥스가 날아온다...박신양의 아들이 죽을 병에 걸려서 얼마 살지 못한다는.....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이다..세상어느누구도 방해할수 없는 행복이 있은후에 불행이 찾아 오는....
이영화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박신양의 연기와 꼬맹이의 연기가 눈시울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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