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배경은 2차세계대전의 막바지에 이른 시절 그 이야기를 영화로 옮겨 놓았다.
일본군의 마지막 발악... 가미가제 그들의 하와이 진주만 습격 사건....
벤에플랙, 조쉬허트넷 등 미국에서 그당시 가장 잘나가는 젊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영화에 연출자는
불럭버스터의 전형적인 감독이라고 말하는 마이클 베이... 그의 전작들을 보자면,, 나쁜녀석들, 더룩, 그외 등등이 있겠고.. 이 이후의 영화들을 보자면,, 아일랜드와 트랜스 포머가 있다는건 영화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 역시 마이클 베이의 스타일이 그대로 남아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내용 보다는 화려한 영상에만 집착한 듯한 느낌은 지울수 없는것이 당연한듯 보인다..
그냥 누구나 알기쉬운 내용으로 그 화려하디 화려한 영상을 만든다는 것도 어찌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때로는 화려한 영상미에 맞는 내용을 원한다는 것은 관객의 욕심이라고 지나친 욕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영화를 위해 돈을 내고 보는 관객이기에 더욱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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