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런 영화의 소재는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이기에..
배우 캐스팅도 화려하고 말이다..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
충무로에서는 내 놓으라는 배우들인데..
또 다들 연기파 배우들이고..
암튼간에.. 너무나 많은 영화에서..
이런 남북한을 소재로 다뤄서..
이젠 마니*2 식상한.. 진부한..
그래도.. 이 영화같은 경우에는..
배우들의 연기 다 좋았으나..
짧게.. 나오지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바로 이미연이다..
어쩜 저런 얼굴에서 저런 절망적인 표정이..
이 세상에 미련없다는 듯한.. 자포자기한..
그리고 동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같은 나라..같은 사람인데..
왜 이런 현실.. 상황을 견뎌내야하는지...
그리고 총격전 벌이는 장면은..
나름 스릴있고.. 볼만했던..
너무 졸립다..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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