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말그대로 정말로 천국과 같은 영화로 느껴진다.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같은 아니 하나의 멋진 세상처럼 느껴지기 까지 했다.
영화의 모든 배경, 그리고 배경음악등등등... 모든것이 다 아름답다라는 느낌 뿐이다.
어느 누가 그런 허접스럽고 별볼일 없는 키스,애정신에서 눈물을 쏟아 붇게 만들수 있을까?
이 영화는 그러한 빛 바랜 필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한 영화다.
한명의 일대기가 아닌, 그가 추억을 찾아서 떠나는 기억여행.. 그리고 살면서 이루워지는 역경들.
너무나도 멋진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알프레도와 토토의 나이를 뛰어 넘는 우정은 정말로 멋지고 아름답다라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다.
내가 처음으로 접한 이탈리아 영화. 언제나 화면을 두들기면서 물씬 초 화려함으로 승부하는 여타 다른 미국 헐리웃 영화 보다. 이 영화 한편이 더 훌륭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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