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 시네마 천국
skh31006 2007-09-26 오전 11:45:52 1751   [0]
늙은 중년의 키스는 영화속에서 하면 더없이 낭만적인 장면이지만 현실은 불륜에 지나지 않는다.

 

 힘들고 빡빡한 현실을 잊기 위해 사람은 영화를 보며 희노애락을 느낀다. 현실과 조금이라 다른 무언가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그것이 아마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이유이지 않을까?

 

 알프레도는 토토를 그런 꿈에서 깨어나게 해주었다. 토토를 로마로 보내고 엘레나의 편지를 숨겨 버림으로써 토토를 성공한 영화 감독으로 만들어 주었다. 시네마 천국과 영화, 그리고 엘레나로 대표되는 현실도피적 상상에서 그를 벗어나게 해 준것이다.

 

 그러나 그는 말해주고 싶었을 것이다. 키스신을 모은 영화를 토토에게 남김으로써 사랑을 잊지 말고 살아가라고 말해주며 임종을 맞이 했을 것이다. 단순히 신부님에 의해 검열되고 잘려나간 필름 모음이 아니라 유년시절의 추억과 사랑 그리고 꿈같은 행복을 그 필름을 보며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총 0명 참여)
1


시네마 천국(1988, Cinema Paradiso)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749 [시네마 천국] 영화를 통해 맺어진 나이를 초월한 우정 (1) maldul 10.05.22 1752 0
75900 [시네마 천국] 아름다운영화란 이런거같네요.. (3) jdyid 09.08.24 1828 0
72314 [시네마 천국] 마지막 장면.. 기억에 남는다.. (2) wodnr26 09.01.12 1590 0
66179 [시네마 천국] 감미로운, 그리고 아름다운. sgmgs 08.03.13 1821 2
65452 [시네마 천국] 명작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1) mchh 08.02.21 2254 5
61230 [시네마 천국] 시네마 천국 (1) cats70 07.12.04 2144 5
59346 [시네마 천국] 잊을수 없는 최고의 영화! (1) remon2053 07.10.09 2276 6
현재 [시네마 천국] 시네마 천국 skh31006 07.09.26 1751 0
46836 [시네마 천국] 토토의 영원한 천국. (2) kiki12312 07.01.18 2121 8
46100 [시네마 천국] 명작은 영원한거다 (1) sbkman84 07.01.07 1828 5
46058 [시네마 천국] 시네마 천국 ㅋㅋ (1) redsj372 07.01.05 1662 5
43899 [시네마 천국] 10번을 봐도 명작인거다 chati 06.11.16 1893 4
41986 [시네마 천국] 지금 다시 봐도 전혀 후회되지 않을 명작중의 명작 lkm8203 06.10.13 2069 9
38595 [시네마 천국] 토토야~~~ cool79sy79 06.09.22 1985 6
38213 [시네마 천국] 내 인생 최고의 영화 (1) hassi0727 06.09.13 1988 4
36701 [시네마 천국] 한아이 토토와 할아버지의 사랑 papalimp 06.08.20 1994 4
33427 [시네마 천국] 알프레도의 변명 assabirdie 06.02.20 2236 12
30078 [시네마 천국] 세상에... (1) lapuamagnum 05.08.30 2558 8
29002 [시네마 천국]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않는다. pet3000 05.06.15 2581 7
27086 [시네마 천국] 알프레도와 토토의 우정.. yhc1130 05.01.24 2379 7
14259 [시네마 천국] 알프레도의 생각은 옳은가? (3) jinwoo2u 03.07.21 2762 5
13779 [시네마 천국] 한여름밤의 꿈이었다. diceaway7 03.07.06 2396 6
12715 [시네마 천국] 엔리오 모리꼬네의 선율.. (1) kojei 03.05.18 2490 8
11255 [시네마 천국] 음악이 주는 선율,,, (1) rokjyou 03.03.18 2510 8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