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는 스포츠와.. 사랑이야기를..
같이 전목을 시킨.. 나름 색다른..
로맨스 영화라고 해야할까..
뭐.. 남자 주인공이 더 젊고..잘생겼으면..
좋았겠지만 말이다..
그것 빼고는..나름 잼있고.. 괜찮았던..
조금은 냉정한 스포츠의 세계..
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못하거나..
나이가 점점 들거나..
몸이 아프거나.. 체력이 떨어지거나..
그러면 어쩔수 없이 생기는 슬럼프..
무엇보다.. 승자만 살아남기때문에..
오로지.. 그들만 기억 되기에..
정말이지..과정보다는.. 결과만이 남는..
그런 세계가 아닌가..
이왕 발을 들여놓은것.. 쉽게 뺄수도..
쉽게 갈수도.. 없는..
그리고.. 순간 찾아온 사랑..
같은 선수라 그런지.. 많은것을 공감하고..
또 이해할수 있는..
나름 지루하지 않게.. 잼있게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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