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나온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이는 아마도 배두나..
그리고 신인으로 그다지 지명도가 약한 김래원이 주연한 영화. 사춘기에서 성년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성적코드 이야기.
아~~ 현실성좀 갖추고 영화좀 찍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말고는 할말이 없다.
섹스중독자들만 있는 세상을 만들참인가? 아니면 엉성한 영화의 문제가 연출자의 부재인가?
20살이면 섹스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묘사하는것 자체가 이제는 진절머리 나고 짜증이 난다.
도무지 억지 컨셉에 시작한 영화, 억지스러움으로 끝이 나는 시적표현이냐? 아니면 그냥 능력 부재인가.
배두나 옷볐겼다고 흥행 할 생각이었다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일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흥행실패)도 나왔으니 제발2008년도 부터는 제대로된 섹시 영화가 나온다면 나왔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