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는 언제나 낭만적인 환상 여행을 좋아하는 듯 보인다.
내가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그당시 서울 대한극장에서 대략 1시간 이상 줄스고 영화를 본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그리고 본 이 영화. 이 영화 역시 피터팬의 환상 모험 영화이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언제나 늙지 않는 피터팬이
늙어서 돌아왔다는것 만 다를뿐,이러한 느낌은 그의 과거 영화를 본다면, 이티, 그리고 조금은 다르지만 인디아나 존스와는 또다른 느낌은 받았지만, 그들만은 못하다는 사실또한 숨길수 없을듯 싶다.
하지만 영화는 그냥 영화대로 보고 즐기고 재미를 느낄수는 있었다.
그의 영화중에서 이 영화가 단지 가장 나이 어린 고객도 목표로 삼았으면 삼았을테니깐 그들 유아적인 측면도 영화에서는 조금더 강하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또한 든다.
어른들이 보기엔 어쩌면 약간은 민망할정도로 유치한 장면도 있지는 않을까 봐진다.
하지만 그당시 내가 볼때 나이는 중학생 시절이었으니 난 아주 재밌게 본 기억만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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