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언니와 이쁜 여동생
진부한 이야기와 내용 소재이지만
헐리우드의 멋진 배우와
왕자님 에드워드가 나온다고 하여서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기다렸다
웨딩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착하고 여린 여 주인공의 엽기적인
행동이 초반부터 웃음을 주었고
주위의 잘생기고 매너 좋은 그녀의 상사와
까칠하지만 로맨틱적인 기자 사이에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우와자왕 하는 그녀에게서
질투를 느끼기도 하였다
동생의 등장으로 자신의 외사랑이 무너지지만
여전히 착한 마음으로 도와주는 그녀
굉장히 비현실적이지만
여성들이 꿈꾸는 로맨스와 이벤트를 적저맇 잘 보여주였고
런닝타임 내내 부드럽게 이끌어나가는 스토리 라인도 볼만 하였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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