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좋아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앞에서 한번 뒤에서 한번 두번울엇다. 뒷장면은 슬프니까 울엇는데 앞장면은 정말. 김아중에 이뻐져서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울엇다. 나도 모르게. 생각보다 김아중이 연기를 잘 했다. 딱 내가 기대한 만큼인 것 같다. 이 영화는 성형을 찬성하는 영화이다. 영화에서는 주진모는 성형에 반대한다. 왠지 전형적인 한국 남자인 것같앗다. 왜냐하면 성형을 반대하고 김아중이 성형에 대해 계속 반대하지 않길 원하는 것처럼 말하자 '내 여자만 안 그러면 되지' 라고 햇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는 듯 한데.... 난 찬성도 반대도 아니다. 정말 외모로 자신감을 잃고 절실히 필요하다면 해도 되지만 그것이 과한것에는 반대한다. 저 영화에서 정말 한나는 어떤면에서 성형이 필요하다. 다 알다시피 자살까지 시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후 자신이 이뻐진 후에도 자신이 힘들엇던 때를 잊지안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이해하엿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현실의 성형에대한 인식과 그리고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것같앗다. 성형도 하나의 문명에서 벗어날수 없는 영향이다. 사람들이 미를 계속 ?는한 성형은 계속 지속될 것이다. 만약 정말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로 변하지 않는다면, 없어질수도 있지않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