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승원!!
연기가 아주 멋졌습니다...
근데...공포물은 아니지만...전 이영화를 보면서 혹시 이거 공포물아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스테리로 구분이 되긴 하지만...공포영화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무당들이와서 굿하는 장면은 정말....공포 분위기가 딱이였습니다.
누나를 사랑한 신하균.... 한 여인을 사랑한 호텔 지배인.... 등
복잡한 관계속에서....여자는 끝내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데....자살인가 타살인가 중에서 타살에 무게를 실고서
조사를 해나가는 과정에서...범인은 끝내 잡고 마는데.....차승원은 사건의 깊은 내막으로 빠져들게 된다...그러면서 여인은 타살된것이 아니라..자살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반전이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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