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티비에서 예고 광고 할때
악마는프라다 작가라해서 얼렁 찾아봤더니만 시사회 당첨됐다 ㅎ
악마는 프라다에서 패션에 대해 이야기할때 알아봤지만
정말 작가는 패션에 대해 잘 아나보다.
이번엔 27벌의 드레스가 아주 멋지다.
27번의 결혼 들러리를 생각해 냈다는게
27벌의 드레스와 이색 결혼식 현장을 생각해 두고 쓴거 겠지?
특히나 악마결혼식이나 수증결혼식은 너무나 특이했다.
또한 마르지도 않고 적당한 헤이글의 몸매에드레스들이 딱이라고나 할까..
메인 포스터에서도 볼수있듯 어느것 하나 안어울리는게 없다.
그리고 드레스 안입어도 이쁜 동생테스
테스와 사장이 만날때 노랑 원피스는 정말이지 매력적이였다.
직업이 모델로 나오는데 진짜 모델 아닐까 싶을정도록..
이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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