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조금 지루한 전개로 시작하다가...
그래도 뒤로갈 수록 흥미있어 지네요..
조금 황당한 내용도 마니 나오지만 그래도 이영화를 보고나서는
재미없다고는 말 할 수 없겠네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제 옆자리에
앉았있었던 사람들은 아~~ 재밌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장르와 내용이 다르니깐 머^^
중간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구요.. 그냥 영화 자체는 만족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주 재미있지는 않다는 점!! 명심하시고 보러가세요^^
저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라 해서 보러갔구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12세 관람가 인데도 살짝은 야한 장면이 나오기도 ~~~.......
제일 웃음을 주는 포인트는 아무래도 부자 딸내미가 황당하게 웃음을 주는
캐릭터로 등장하네요.. 공주병에 무식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나오는데
그래도 꽤나 잼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영화와 함께 즐거운 하루 보냈내요..
남은 주말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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