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정말 대단하다..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평소 좋아라 하는..
이병헌.. 이은주..이 나오고..
지금 이은주는 여기에 없고..
하늘나라에 있지만..
이토록 자신이 출연한 영화로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아서..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다행인것만 같다..
암튼간에.. 이 영화의 핵심은..
아무래도.. 첫사랑의 추억.. 가슴아픈 사랑..
너무 풋풋했던..대학 시절.. 그들의 사랑..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볼만한..
아니면 겪었던..
이런 스토리가 뻔하다면..
다시금 환생을 해서.. 이번엔 남자로..
사랑은 계속 된다..!?
조금은 당황스럽고.. 적응이 안됐지만..
너무 사랑하면.. 그럴수도 있을듯..
그래서 일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그치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
그래서 더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랑인듯..
암튼간에.. 나름 너무 잼있게.. 좋게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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