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느낀대로 말하자면
장르는 로맨스,코미디,드라마 정도 인것같구요.
우리나라의 빤한 드라마 이야기랑 비슷했습니다.
뭐 갑부남이라던가 인기남은 아니었지만 말이죠....
여하튼 전체적으로 본다면 재밌는영화에요.
배우들도 귀여웠구요,
좀아쉬웠던건 부모님의 결혼식을 그리워하고 원했던 주인공이
엄마의 웨딩드레스가 개조되는것을 보고 흐름이 바뀌는데요
정작 자신의 결혼식을할때 그 엄마의 결혼식이라던가 웨딩드레스같은건
쏙 빠지고 너무 특별한 결혼식들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무슨 사막? 같은데서 결혼식을 올려서 아쉬웠음..
그리고 사람이아닌 27벌의 드레스들이 웃음을 준건 처음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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