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감독이 인간의 폭력성을 심긱하게 드러낸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선 살인도구로 사용되는 것을 보자....
가축을 도살할때 쓰는 충격기이다.
이것으로 사람을 죽인다?
역시 쉽지많은 안은 도구 선택이었을 것이다.
잘못 선택했다가는 영화의 흐름을 망쳐버릴테니깐....
그래도 영화의 스토리는 잘 이끌어 나갔다.
역시 전작들을 뛰어넘는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그냥 보기엔 작품성이 있는 감독의 영화들이지만 그래도 그들만의 매력이 있어서 너무 좋다.
배우들의 카리스마도 넘치고~
특히 이번에 아카데미에서 4가지 상 받은 것 모두 인정받을 만 했다.
특히 남우 조연상 ㅎㅎ
카리스마가 진짜 지금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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