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코믹한 스타일의 영화를 고집하는 주성치 .
쿵푸 허슬은 내 여태 주성치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까지 가장 재미있고 웃으면서 통쾌하게 본 영화는 없는듯 싶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회의 최 약자에 서는 주성치, 그리고 강하지만 악당을 쳐부수는 어쩌면 당연한 포석의 스타일이지만, 주성치 만의 상상력으로만 나올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영화는 재미있었고 그에 못지 않는 통쾌감 마져 드는것은 사실이다.
과거에는 찾아 볼수 없었던 동화적인 상상력이 요즘 들어서는 가미 되어 점점 더 화려 해지고 더욱더 재미있어 지는 주성치의 영화가 벌써 부터 다음영화가 기다려 지는 느낌이 절로 든다
내가 알기론 차기작중에 주성치가 연출은 하지는 않지만 헐리웃에서 드래곤볼을 제작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성치 만의 색깔로 재미있는 드래곤볼이 나오지는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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