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자연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영화는 시작된다. 밝고 따듯해 보
이는 해변의 영상은 마음까지 시원하며 따듯하게 해준다.
초반- 활동 적이며 재미있는 상황 연출로 웃음을 자아내고 기대를 증폭 시킨다.
밝고 활발하며 또 빠른 화면으로 즐거움에 스피드가 있다.
중반- 알고 싶지도 않고 알려 줄 필요성도 못 느끼는 내용을 열심히 알려주지만
지겹기만하고 뭔 소린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지루함에 잠을 자기 딱 좋
은 타이밍!!
후반- 중반의 지루함을 이겨내면 다시 한번 찾아오는 즐거움과 박진감!! 하지만
기대만큼 재미있거나 박진감 넘치지는 않는다.
내가 봤을땐 사랑과 황금 모두 찾다만 기분!! 별점을 주자면 3개를 주지만 뭘 하
다만 기분이라 기대만큼 유쾌한 스토리 전개는 아니다.
악역을 더 많이 활용하여 좋은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를 만들 수 있었을 텐데..하
는 아쉬움이 크다!! 결국 바다 구경은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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