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거의 개봉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보니까 참 오래도 됐다.. ㅋㅋ
암튼 그때만 하더라도..
한국영화가 조금은 부실했던..
아무래도.. 시나리오 면에서 말이다..
이 영화 역시.. 내용이 조금 부실했던..
뭐.. 배우들의 연기는 뭐 나름..
이때만 하더라도.. 박신양.. 전지현..
모두 신인이였기 때문에..
연기에서 약간은 풋풋함..
그리고 영화속에서도 순수함이 느껴진달까..
나름 괜안았던..
그치만 박신양의 머리스타일(?)은..
쫌 마니*2 거슬렸던 기억이..
그래도.. 그들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엿볼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였나..
아마 이 영화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을듯.. 이때만 하더라도..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는 배우들이 나오면 무조건 봤던..;;
암튼 앞으로도 두배우의 좋은 연기 기대하면서..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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