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황금' 제목 자체가 흥미를 돋우는 케이트 허드슨, 매튜 매커너히 주연의 로맨틱 코믹
1초라도 빨리 헤어지고 싶은 커플(케이튼 허드슨, 매튜 매커너히)이 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작전상 화해를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이야기.
뻔한 스토리일거라고 생각했다.
역시 뻔한 스토리이기는 했지만 보는 내내 지루함을 없애줄
아름다운 해변의 정경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가 있었다.
핀과 테스,
그들의 사랑은 이혼으로 끝날 것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질긴 것이 서로의 새끼손가락에 걸린 인연의 끈이라 하지 않는가.
스릴이 넘치는 재미와 아름다운 풍경
꽤나 볼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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