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돌아온 지호
그녀앞에 나온건 웬바보..
그를알고보니 예전에 친구였던 승룡이었다
예전에 피아노불사건때 사라진 그승룡이
그래서 그가 피해다녔지만 지호는 그에게 피하지말라고 한다
그리고 승룡이랑 알게되면서 기억하지못했던 과거들..
기억하게 되고 한편 승룡이의 동생이 아프기에 병원찾아갔지만..
동생의 간이 승룡이랑 안맞아서 수술 못하는상황..
정말이지 만화의 모든걸 그대로 해치지않고 나온 영화다.
이영화를 보고 만화를 보고나니..
감동이 더한거같다
원작과 아무리 같아도..
식상하지않고 지루하지않고 감동만 일깨워주는 영화바보..
원작의 감동을 스크린에서도 보고싶다면 이영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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