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아너: 그녀들...> 이나영 배우
국내 극장가! <슈퍼 마리오 갤럭시> 1위!
인터뷰! <누룩> 장동윤 감독
리뷰! <살목지><내 이름은>
인터뷰! <내 이름은> 염혜란 배우
북미 극장가! <악마는 프라다2> 1위!
인터뷰! <란 12.3> 이명세 감독
인터뷰! <살목지> 김혜윤 배우
인터뷰! <사냥개들2> 이상이 배우
인터뷰! <클라이맥스> 하지원!
건조한 절제 속에 비치는 파격
복수는 나의 것
themovier
2002-04-10 오후 2:15:17
2204
[
9
]
어제 메가박스에서 'JSA'팀이 다시 뭉쳐 만든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을
보고 왔습니다. 평이 상당히 엇갈리는 영화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예매도 안하고 갔는데 좋은 자리를 주더군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공동경비구역 JSA'팀이 다시 모여 만든 영화
라고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출연진이랑 감독의 명성만으로 엄청난 기대
를 하게 만들었죠..또 국내 최초의 하드보일드 무비라고 하기에 기대는
내심 더 켜졌고요...영화가 개봉할 쯤에 엄청나게 많은 상영관 수를 확
보하고 전적으로 밀어줄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
니....
영화는 단순한 줄거리에 음악도 없는 건조한 구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라서 어렵게 줄거리를 따라가려고 애
쓸 필요도 없고, 나름대로 잘 살아있는 캐릭터들을 위주로 이끌어가긴
하지만 감정이입이 철저하게 배재되어있는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냥
바라만 보고 있으면 됩니다.
위에 열거한 특성처럼 마치 다큐멘터리를 연상시키는 영화입니다. 카메
라는 조용히 인물 옆에서 아무런 감정이입 없이 그 인물만 비춰주고 그
가 가는 곳을 따라 멀리서 관조적으로 바라만 봅니다. 격렬한 카메라워
크나 극적인 장면도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 음악도 없어 정말 절
제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멋없게 찍은게 아니라 그렇
게 생각해선 안 될 몇몇 장면은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또 관
객이 잔인하다고 느끼는 씬은 실제로 잔인한 장면을 보여준다기보다 영
화적 테크닉으로 그렇게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잔인한 장면은
'블레이드2' 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운드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해서
사운드가 영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이자 얼마나 위력있는가를 보여줍
니다.많은 관객들은 이런 장면을 보고 감독이 변태같다는 말을 많이 하
시는데 뒤집어 보면 그만큼 감독의 연출이 대단했다는 점 아닐까요?
또 캐릭터나 상황 설정이 우리의 인생을 말하는 것 같아 이런 점도 그냥
가볍게 볼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너무 건조하고 어이
없는 웃음이 나온다고 짜증내시는데 그런 건 삶은 건조하고 잔인하지만
동시에 웃음이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연속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아닐까 느꼈습니다. 거기에 한 인물이 한 일은 반드시 대가를 치룬다
는 점(주인공들의 복수)과 배두나의 황당한 캐릭터(무정부주의를 자처하
면서 무법자처럼 행동하는 점)로 보여주는 인간의 특성, 무언의 행동이
더 무섭다는 점(신하균의 캐릭터 설정), 우연이 얼마나 크게 확대되고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는 점(사장의 딸 대신 옆에 있던 송강호의 딸 유
괴), 기대하지 않았던 도움을 받는 점(류승범에게 얻은 자동차 번호),
그리고 기대하지 않은 도움을 받는 것처럼 기대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는
점(유괴와 송강호의 최후)등 사람사는 이야기를 한 사건에 잘 담아 표현
했다고 봅니다.
건조한 절제속에서도 할 건 다했더군요...
이 영화는 솔직히 재미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이 영화보고 재미있다는
사람은 정말 몇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못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 중 반은 극찬을 하시고 반은 악평을 하시더군요.
악평을 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헐리우드 영화에 길들여져서 맛이 너무
틀린 영화라 거부하시거나, 너무나도 생소하기에 거부하시거나, 아님 너
무 잔인한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거부하시는거 같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하드보일드 영화라서 그런지 많이들 낯
설어하시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많이 본 영화의 종류가 아니라 그런
지 그렇게 와닿지는 않더군요....하지만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영
화라고 그렇게 악평을 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 세상에 이런 영화도 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
각하신다면 우리영화가 더욱 더 다양성을 띄지 않을까요?
(총
0명
참여)
jhee65
세상에 이런 영화도 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
각하신다면 우리영화가 더욱 더 다양성을 띄지 않을까요?
2010-08-19
17:5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79
[재밌는 영화]
마냥 재미만 있는 영화
(1)
themovier
02.04.12
1339
5
6578
[재밌는 영화]
패러디라...
(1)
aeyoung00
02.04.12
1124
2
6577
[재밌는 영화]
국내최초의 패러디영화..
(2)
nataku77
02.04.12
1263
4
6576
[에브리바디..]
이상한 용기가 나더군요. 이 영화를 보고있으니.
(1)
ptee
02.04.12
837
0
6575
[배틀 로얄]
빵점짜리 영화.
(4)
fish226
02.04.12
2189
5
6574
[공각기동대]
사이보그를 통해 찾는 휴머니즘
(2)
pjhoon
02.04.12
1436
4
6573
[집으로...]
있는 그대로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1)
taong
02.04.12
1519
0
6572
[고스포드 ..]
인간군상을 모아놓고 벌이는 심리게임같은 영화
(1)
luck0610
02.04.12
1226
3
6571
[아이언 팜]
소주같이 쏘는 여자,밥통처럼 막힌 남자에 걸려들기!
(1)
luck0610
02.04.12
1458
5
6570
[공각기동대]
미래를 상상하며...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 ...
(1)
MI1029
02.04.12
1219
3
6569
[고스포드 ..]
<고스포드 파크> 좀 더 재미있게 보기
(1)
neonjazz
02.04.12
1688
9
6567
[재밌는 영화]
[재밌는 영화]아쉽다..반전이 있었으면..
njhm1304
02.04.12
1282
6
6566
[아이언 팜]
[아이언 팜]미국식유머로 한국식웃음을 이끌어내기엔 부족한듯...
(1)
minphoto
02.04.12
1471
2
6565
[공각기동대]
공각기동대
(1)
nataku77
02.04.11
1189
3
6564
[배틀 로얄]
죽는게 무서운가 그렇게 내모는 사회가 무서운가?
(1)
lkj2002
02.04.11
1478
6
6563
[다이아몬드..]
재미에 또 하나의 재미를
(1)
forr5009
02.04.11
1011
4
6562
[고스포드 ..]
[고스포드 파크]를 보고
(2)
lilac7
02.04.11
1259
6
6561
[고스포드 ..]
각본상을 받았다고 하던데....
hs0613
02.04.11
1163
4
6560
[집으로...]
OST가 기타노다케시 감독의 '키쿠지로의 여름'과 흡사..
(1)
nugu7942
02.04.11
1733
1
[집으로...]
님의 글을 보고 제 생각을 나름대로 적어보았습니다.
(1)
ppariss
02.04.12
1995
10
6559
[재밌는 영화]
패러디까지는 좋았는데 웬지 헐리웃 냄새가 난다.
(1)
ege28
02.04.11
1170
0
6558
[공각기동대]
나도 인간이고 싶다..
(1)
imph83
02.04.11
1215
0
6557
[다이아몬드..]
추억의 옛날 영화를 다시 꺼내보게 하는 영화
eyebbo0908
02.04.11
987
0
6556
[13 고스트]
감동 VS 공포 = 2 Die...
(1)
sinleekim
02.04.11
1164
1
6555
[드래곤플라이]
유행에 편승한 껍데기 영화
(1)
themovier
02.04.11
1180
3
6554
[정글쥬스]
최악이다
(1)
ssussu82
02.04.10
1798
6
6553
[집으로...]
[집으로...] 가슴이 따뜻...
(1)
hyun7528
02.04.10
1275
1
6552
[집으로...]
나도 어릴 적에 할머니께 그랬겠죠??
(1)
bona83
02.04.10
1004
2
6551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를 보고
(1)
lilac7
02.04.10
1134
4
6550
[복수는 나..]
[복수는 나의 것] 착한 놈이면 뭐해... 아무 소용없는 걸...
(1)
happyend
02.04.10
2345
7
6549
[몽중인]
멀리서 지켜본 사랑...
(1)
MI1029
02.04.10
1006
1
현재
[복수는 나..]
건조한 절제 속에 비치는 파격
(1)
themovier
02.04.10
2204
9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2491
|
2492
|
2493
|
2494
|
2495
|
2496
|
2497
|
2498
|
2499
|
2500
|
2501
|
2502
|
2503
|
2504
|
2505
현재 상영작
---------------------
거미여인의 키스
고트: 더 레전드
관념의 남자 김철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극장의 시간들
극장판 반짝반짝 달님이: 싱어롱 파티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총집편 걸즈...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기동전사 건담: 섬...
김~치!
끝장수사
내 이름은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노멀
누룩
달걀 원정대
두 검사
란 12.3
런닝맨: 라이트&쉐도우
로마의 휴일
류이치 사카모토: 다이어리
류이치 사카모토: 도쿄 멜로디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르누아르
르세라핌 브이알 콘서트 : 인비테이션
리 크로닌의 미이라
마녀배달부 키키
마지막 야구 경기
매드 댄스 오피스
메소드연기
모래그릇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미스매치
미야자키 하야오의 ...
비발디와 나
빨간 나라를 보았니
빵과 포도주의 마르첼리노
사랑의 하츄핑 특별판
사토상과 사토상
살목지
새벽의 Tango
세 가지 시대
세계의 주인
센티멘탈 밸류
셜록 주니어
술타나의 꿈
쉘터
슈퍼 마리오 갤럭시
시라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열여덟 청춘
오, 발렌타인
오피셜히게단디즘 라...
올란도
와일드캣
왕과 사는 남자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우리의 환대
원 오크 록 디톡스 투어 인 시네마
위 리브 인 타임
일곱 번의 기회
전문학교
제너럴
주희에게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짱구
침묵의 친구
케이온
퀸 락 몬트리올
크라임 101
킬 빌: 더 홀 블러디 어페어
트루먼 쇼
파리, 텍사스
펫 트레인
프로젝트 헤일메리
플래닛 어스 : 대자연의 힘
피카소. 파리에서의 반란
하나 그리고 둘
항해자
햄넷
호퍼스
힌드의 목소리
개봉 예정작
---------------------
그녀가 돌아온 날
마루타 디 오리지널: 사망열차
모탈 컴뱃 2
비정성시
빌리 아일리시 - ...
올 그린스
피나
복수의 립스틱
솔로 미오
유령신부
멋진 신세계
교생실습
마이클
안젤름
이프 온리
탑건
탑건: 매버릭
파티마가 사랑한 계절
피어스
훈련사
5월18일생
그림자 내각
꽃잎
닌자 어쌔신 : 라스트 미션
로빈슨 크루소
스트레인저스: 챕터3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
너바나 더 밴드 :...
반칙왕 몽키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
군체
극장판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아이엠 포포
한복 입은 남자
극장판 호빵맨: 세...
쉬 캠 투 미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