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이 영화를 알게 된게..
아마 고유진의 노래로..
영화의 예고편이 뮤직비디오가 되서..
티비에 나올때.. 그때 보고선..
평소 좋아라 하는 배우.. 감우성도 나오고...
또 고유진의 노래도 너무 좋고..
그냥 그때는 뭐에 씌였는지 모르겠지만..
보고 싶고.. 궁금하고.. 해서 보게된..
근데 같이 보기로 했던 동생은 잠들어 버리고..
그 새벽에.. 혼자서 나홀로 본..
워낙에 무서운것을 좋아라 하지 않기 때문에..
나름 비장한 마음으로 긴장이란 긴장은 다하면서..
그렇게 영화를 봤는데.. 이게 웬걸..!?
조금은 허무하기도 하고..
그냥 그랬던.. 솔직히 말하면 별루였던..;;
도통 무슨 내용인지..
그리고 쓸때없이.. 괜시리 그런 장면만 나오고..
또 청소년관람불가 라서 그런가..
조금은 야하기도..잔인하기도 했던..
또 서정의 몽환적인 연기..
이 영화를 통해서도 볼수 있는..
그치만.. 결정적으로.. 그냥 그랬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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