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아침드라마 <청혼>과 단막극 20여 편을 통해 ‘천의 얼굴’로 다양한 연기력을 과시해 왔다. 첫 영화인 <거미숲>으로 ‘대힌민국영화대상’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송일곤 감독과 <거미숲>에서 맺은 인연으로 ‘러브 콜’을 받은 이후 시나리오 검토도 하지 않고 작품 출연의사를 밝힐 만큼 송일곤 감독에 대한 신뢰를 지니고 있으며, <마법사들>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시련과 희망을 동시에 경험했다며 앞으로 스크린에서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I 거미숲(2004)
방송 I 첫사랑, 종이학, 청혼, RNA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