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어머니께 넌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상위권에 있는 친구들을 따라 잡으려면 노력을 해야 된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착하가 살라는 말 또한 많이 들었다. 하지만 노력도 많이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확실하게 착하게 살아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영화처럼 정말 바보같이 착하고 순진하고 그리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룰수는 있겠지만, 정말로 이런 사람들이 대한이 민국이 빼고 얼마나 될까? 현실속에서 몇%나 될까 의문도 간다.
영화를 보고 많이 웃었지만, 왠지 그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보고 왠지 씁쓸함도 느꼈다. 왠지 불쌍하다고 할까? 주변에 이런 사람을 보면 바보 취급 하지 말고 잘 가르쳐주고 이끌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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