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봤었다. 주제를 알고 내용흐름을 보니 누가 적인지는 딱 알겠더라.
너무 식상했지만 액션같은것들은 마음에 들었고, 로봇문제에 대해서 다룬 것이라서 재미있었다.
이 영화를 다시본 이유는 샤이아 라보프라는 배우가 나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디스터비아에서 봤을때의 모
습보다 어린 풋풋한 어린애로 나왔는데 말투는 똑갔았었다. 어딘가 건방지면서 톡톡쏘는....ㅋㅋㅋ
하여간 대성할것같다.
각설하고 어떤 로봇이 모든 음모의 배후인지는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므로 반전 점수는 3점!!!!ㅋㅋㅋ
그러나 한 사람이 겪는 경험을 주위에서 안 믿어주는 외로움과 공포를 잘 그렸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게다가 그 여자씨도 꽤 예뻐서 볼맛이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