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콜로세움과 이집트 피라미드를
한순간에 넘나들고
화려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 거리가 다양한 영화!!
90분이 채 안되는 아주 짧은 시간이였지만
영화에 완전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다.
러닝타임을 20여분정도 늘려서
뒷이야기라던지 사건의 개연성을
좀더 설득력있게 연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점퍼라는 이영화,
참 흡입력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헐리웃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배우들이나(특히, 빌리엘리어트 나온 그분!!), 사무엘잭슨등등
배우들의 호흡도 잘 맞는것 같았다.
유세윤씨가 무대인사를 오셨던데,
다음엔 돈 주고 꼭 보라고 당부하시건데.
7000원이란 가격어치 제몫을 다하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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