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서 보게 된 영화...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 생각했던 것보다는 너무나 차이가 난 영화같다.

기네스펠트로와 페넬로페크루즈가 나온다고 해서 이 두 여인의 연기 대결을 기대했는데..

조금 많이 아쉬운 영화...

장소도 너무 반복적인 장소와 반복된...패턴.. ]

우리들은 매일 꿈을 꾼다.. 이렇게 반복된 꿈을 꾼다면 어떨까....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들이 나온다면 어땠을까..

현실속의 여인과 꿈속의 여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상주의적이며 추상적인 시나리오 그리고  ost에 비중을 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