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홀로 간 영화간..
그곳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붕대를 감는다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 할 수는 없겠지만..
제 마음에도 붕대를 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캠페인이 있을 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정말 만족스러운 영화였어요~~~~
나 자신은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은 서로 상처를 내고.. 서로 치유해주고.. 때론 희생과 강요가 필요하지만..
힘내서 일어 설 수 있는 용기.. 이 영화를 통해 배웠습니다..
유머러스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붕대클럽" 정말 강추 입니다^^*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