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동경 출생. 2003년 <나의 할아버지>로 영화 데뷔한 ‘이시하라 사토미’는 ‘제27회 일본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여배우로 손꼽히게 되었다. 같은 해, NHK TV 드라마 <테루테루가족>, NHK 대하 드라마 <의경>에서 여주인공을 맡았고, <간호사 아오이>, <빙점>으로 주연을 맡아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 연기력을 쌓아갔다. 2006년에는 처음으로 연극 <기적의 사람>에서 헬렌 켈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그 외 영화 출연 작품으로는 <북의 영년>(03), 잼필름스 S <미끄럼틀> (05)이 있으며 헐리웃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에서는 성우에 도전했다. 또한 <신부와 아빠>로 주연을 맡아 코미디에도 새로운 매력을 발휘,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활약이 기대되는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도 팬 클럽이 결성 될 만큼 상큼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붕대클럽>에서 똑 소리 날만큼 야무진 여고생 ‘와라’ 역을 맡아 평소 냉소적인 모습에서 다른 이들의 상처를 돌봐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다. 특히, ‘야기라 유야’와의 연기 앙상블은 보는 이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 영화를 통해 한층 성숙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그 외에 <플라잉 래빗> <인간실격> <자토이치-더 라스트> <더 인사이트 밀 : 7일간의 데스 게임> <귀신전>(목소리 출연) <월광의 가면> 등의 작품들에 출연했다.
Fimography 붕대 클럽(07) 요시츠네(05) 천국으로의 응원가 치어즈(04) 워터 보이즈 2(04) 잼 필름스 S(04) 나의 할아버지(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