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동경출생. 주연을 맡은 <아무도 모른다>(04)로 데뷔한 ‘야기라 유야’는 ‘제5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당시 배우부문 수상에서는 일본 최초였으며, 14세 나이로 역사상 최연소 수상이라는 영광의 기록을 세워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일본은 물론 다양한 영화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문화관계자문부과학대신표창’과 ‘TIME지(아시아판) 2004 Aisa’s Hereoes’에서 ‘20인의 아시아 영웅’으로 뽑혀 일약 큰 주목을 받았다. 그 후에도 <별이 된 소년>(05)과 <슈가 앤 스파이스>(06)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 또한 <Genius Party>의 한 작품 <Baby Blue>(07)의 성우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등장하는 영화마다 화제를 모으며 천재적인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야기라 유야’는 기존의 조용하고 내성적인 이미지를 탈피, <붕대클럽>에서는 해괴한 행동만을 일삼는 디노를 맡아 온 몸을 날리는 액션 연기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철저한 캐릭터 연구를 비롯하여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디노’ 역에 몰입, 드디어 ‘야기라 유야’만의 개성 넘치는 ‘디노’가 탄생하게 되었다.
Filmography 붕대 클럽(07) 지니어스 파티(07) 슈가 앤 스파이스 - 풍미절가(06) 별이 된 소년(05) 아무도 모른다(04) | |